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

신생아 아기 미열, 고열, 열내리는 방법 1. 미열이 무엇이고 고열이 무엇인가요? 신생아 또는 아가들은 보통 37.1~2도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습니다. 미열이라고 하면 37.5도가 넘어가게 되면 미열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고열이 경우는 38도 이상으로 넘으면 고열입니다. 가장 흔한 상황으로는 감기거나 바이러스 질환으로 생기는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아기는 저녁에 되면 열이 많이 오릅니다. 집안 온도, 습도를 조절을 하고 아기 체온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미열에서 계속 열이 점점 오른다고 하면 원에가서 진료는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기들은 외부저항으로 인해 방 온도, 입고 있는 옷, 옷의 두께에 따라서 열이 오르고 내리고 할수 있습니다. 아기의 온도의 비해 집온도가 너무 덥거나 입은 옷 두께가 두꺼우면 미열이 날수도 있으.. 2023. 1. 17.
신생아 목욕, 부분 목욕법 1. 아기 목욕이 좋은 이유 대부분 저녁잠 자기 전에 따듯하게 씻기는것을 선호 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전에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잠투정이 심한 아기라면 잠들기 전에 목욕시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목욕시키기 1시간 전에 분유나 젖을 먹인 후 소화를 시킨 다음에 목욕을 시키기를 권장합니다. 분유나 젖을 먹고 난 후에 바로 목욕을 시키면 아기는 소화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토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밥 먹고 바로 샤워를 안 하듯이 아기 들고 똑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매일 하루에 한 번 10분 안으로 목욕을 시켜주는 게 좋으며, 자주 목욕을 시키면 아기의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하루에 1번만 목욕을 .. 2023. 1. 16.
아기 갑상선 저하증, 선청성대사이상 1. 갑상선 저하증이란? 갑상선 저하증이란?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면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 호르몬 생산이 감소되어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걸 말합니다. 저도 갑상선 저하증은 어른들에게만 생기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째가 태어나고 조리원에 있을 때 아기가 모로반사를 하는데 모로반사인 경우는 아기를 잡아주면 움직이지 않고 멈춘다고 합니다. 우리 첫째 경우는 잡아도 모로반사가 멈추지 않고 10초 이상 정도는 움직이다가 멈추는 경우가 3번의 경우가 있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이 부분이 걱정이 되었는지 먼저 병원을 가보는 걸 권유하였습니다. 태어난 병원을 .. 2023. 1. 15.
일란성 쌍둥이 12주차 , 현재진행형 1. 두근두근 떨리는 시간 12주 차가 되던 오늘 첫째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남편이랑 병원 가는 시간이었다. 예약시간은 2시였고, 오늘따라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 할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남편은 쌍둥이 모습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연차를 내고 같이 병원에 갔고, 가는 동안 어떤 기분인지 물어보았다. 첫째 임신했을 때와 별 다른 느낌은 없다고 하였고 아직은 그렇게 실감이 나진 않는다고 하였다. 첫째 때는 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럼 막 드라마틱한 그런 느낌을 받을 줄 알았는데 그런 남편의 반응이 아니어서 실감이 안 난다라고 해야 될까?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어렵게 임신을 한 부분도 아니고 계획되로 잘 풀려서 남편입장에서는 임신됐구나, 몸관리 잘하자 라는 생각을 했을 거 같았다..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