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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연분만, 제왕절개, 주위할점

by 써니의스토리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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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성과 이란성의 자연분만

1. 쌍둥이도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일반 임신 기간은 40주라고 하고 쌍둥이 임신기간은 37주로 단태아 임신기간보다 짧습니다. 대부분 37주까지 버티면 오래 버틴다고 하고 37주 전에 제왕절개를 선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첫째 때 제왕절개를 했던 산모분이면 둘째도 제왕절개하는 게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쌍둥이가 자연분만이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첫째를 자연분만을 하거나, 첫째가 쌍둥이 일 경우에는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기도 합니다. 다만, 산모의 건강상태와 태아의 크기, 상태, 임신 주수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또한,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으면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쌍둥이들의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있어야 됩니다. 두 번째 머리가 골반 밑으로 내려와 있어야 됩니다.

 

이런 조건들이 맞으면 자연분만으로 쌍둥이를 낳을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쌍둥이도 자연분만으로도 많이 낳는다고 합니다.

 

쌍둥이를 임신을 하게 되면 원래 다니던 산부인과 말고 대학병원을 많이 선택을 하고 쌍둥이를 많이 받았던 병원을 알아보고 거기로 병원을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쌍둥이일 경우는 어떤 이벤트가 올지도 모르고 아기가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큐베이터가 많은 곳으로 가는 것이 태어났을 때 바로 처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큰 이벤트가 없을 경우에는 첫째 낳았던 망우장스에서 쌍둥이도 낳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들은 인큐베이터에 들어간다고 하여서 병원에다가 인큐베이터가 자리가 많냐고 물어봤을 때 장스는 태어나자마자 아기들을 인큐베이터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쌍둥이들도 같은 크기로 자라고 있고 문제없이 크는 게 보여서 일단은 옮기진 않고 다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옮기는 건 엄마들의 선택입니다. 

 

또한, 저는 첫째 때 제왕절개로 낳았기 때문에 쌍둥이도 제왕절개로 낳을 거 같습니다. 아기들이 언제까지 잘 버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최대한 36~37주까지는 뱃속에서 잘 있다가 나왔으면 합니다.

 

2. 대부분 제왕 절게를 고려하다.

쌍둥이들은 보통 예정일보다 3주 정도 일찍 출산을 하게 됩니다. 저의 40주의 예정일은 23년 7월 27일 인데 선생님은 3주 앞 당겨서 37주쯤에 만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대부분 제왕 절게를 선택을 하는 이유는 조기진통이 와서 하는 경우, 속골반이 좁은 경우, 자궁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 등등 많은 경우의 수들 이 있습니다.

 

고위험 산모들 경우에는 자연분만인 경우 위험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 또한, 자연분만은 질 이완 손상이 있기도 하고 성기능 보존이 중요해기는 시대 이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속골반이 좁아서 수술을 선택을 한 경우였습니다. 자연분만 도전도 가능은 하지만 진통을 다 느끼고 결국 수술할 것 같으니 저는 바로 수술을 결정을 했습니다.

 

제왕 절개 수술을 하는 경우는 엄마의 선택이며, 이거에 대해서는 부모님이든, 남편이든 산모의 뜻을 따라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를 낳는 건 엄마지 다른 사람이 아니니 말입니다. 그거에 대해 존중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를 낳을 때 진통이라는 걸 하는데 진통을 길면  20시간 그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진통을 기다리면서 자연분만을 하려고 하는데 아기 머리가 위에 있거나  골반에 머리가 껴있거나, 시간이 지나고 자궁문이 열리지 않으면 진통이라는 진통을 다 느끼면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결국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면 저로써는 경험을 굳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하고 나서 후불제라고 했습니다. 수술한 곳이 너무 아프고 기침이라도 하면 배가 찢어질 듯이 아프고 움직이는 것도 자연분만 하는 산모보다는 훨씬 늦게 걷게 되고 결국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자연분만 할 때의 진통보다는 아프지는 않겠지만 저는 충분히 수술 후에 아픔을 느꼈기 때문에 이걸로도 출산의 고통을 할꺼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쌍둥이 아기들

3. 쌍둥이를 임신하고 주의할 점 

단태아일 경우 병원에서는 12주까지가 안정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에게는 12주까지 안정기가 아닌 태어나기 전까지가 안정기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가 뱃속에서 크면서 엄마의 영향분을 둘이 골고루 나눠 먹어야 되는데 한 명이 더많은 걸 흡수하게 되면 한명이 커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대학병원으로 가야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조산의 위험이 높고 유산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조산의 원인은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 또는 스트레스 임산부의 나이 등으로 이유는 많습니다.

 

조산 같은 경우는 빠른 조기 발견으로 검진으로 바로 받아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혈압이 높게 상승하여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산모가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태아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성장부진, 조산의 위험성까지 같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쌍둥이 임신 경우에는 혈액량인 증가를 하게 됩니다. 단태아의 경우에는 4~50% 증가를 하지만 다태아의 경우에는 5~60% 이상 증가를 하게 됩니다.

 

산모 혼자서 많은 양의 혈액을 감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질환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이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무리가 안 가게 주위를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된다고 합니다. 체네에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증세가 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됩니다. 그래서 물을 안 마시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양수가 적어질 수가 있고 조기진통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해서 먹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쌍둥이 임신은 많은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님들은 주위를 하고 배고 뭉치거나 진통이 온다고 하면 바로 휴식을 같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쌍둥이 임신한 산모로써 걱정도 되지만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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